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 미유키 (문단 편집) === 마법 === 크게 두 분류의 마법을 주특기로 삼는데, 하나는 정신간섭 마법, 또 하나는 정신간섭 마법을 응용한 냉각 마법이다. * '''니블헤임''': 진동감속계광역마법. 한 마디로 광범위 냉각 마법이다. 지정한 범위 내의 모든 것을 얼려버린다. || [[파일:니블해임.gif|width=370]] || * '''인페르노''': 대상 영역을 둘로 나눠 한 쪽은 가열, 한 쪽은 냉각시키는 엔트로피 역전마법. A급 마법사들에게만 공개되는 기동식이라 구교전에서 사용했을 때 모두가 놀랐다. || [[파일:인페르노.gif|width=370]] || * '''동화(凍火 - 프리즈 플레임)''': 물체가 지닌 열량을 일정 레벨 이하로 강제하는 마법. 타고 있는 물질의 온도를 낮추는 것 뿐만 아니라, 화약의 장약이 충격을 받아 분해되어 열에너지를 발생시켜도, 그 에너지 자체를 빼앗아 열량을 일정 레벨 이하로 낮춰버리기 때문에 발화점에 이르지 못해 화약이 발화하지 못하게 된다. 작중에서 안티나이트의 사이온 파동까지도 얼려버린다. * 코큐토스: 광역정신동결마법. 미유키가 인식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생명체 전부, 혹은 특정 대상의 정신을 '''영구 동결'''시켜 버리는 흉악한 마법이다. 물리적으로 무적에 가까운 타츠야를 유일하게 제압할 가능성이 있는 마법인데, 문제는 이 마법은 한 번이라도 행사하면 상대의 정신을 영구 동결시켜 버리기 때문에, 상대방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할 수 있다. 정확히는 뇌사가 아니라 정신체 자체를 동결시키는 것이지만 이 상태를 표현할 정확한 단어가 존재하지 않아 뇌사라고 칭한다. 작중에 따르면 순식간에 정신체를 얼려버리기 때문에 뇌가 육체에 행동정지, 즉 사망선고조차 할 수 없다 한다. 설정상 타츠야의 재성 마법이 담당하는 영역은 사이온 영역으로, 즉 사이온 영역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들은 타츠야에게 있어선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하지만 프시온 영역은 대응이 불가능하다. 근데 정신체라는 게 바로 프시온의 영역.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타츠야의 천적 마법이다. 미유키 본인이 피아 인식만 할 수 있다면 공간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타츠야의 엘레멘탈 사이트와 연동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19권에서 타츠야의 '눈', 즉 엘레멘탈 사이트가 일본 전 국토를 범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렇다면 미유키는 일본 국토 내에 있는 모든 사람의 정신을 동결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 사용 당시 주변인들의 말을 빌리자면 한순간 모든 것이 '''얼어붙은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시바 타츠야|타츠야]]에게 마테리얼 버스트가 있는 것처럼 그녀에게는 코큐토스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필살기의 위력이 타츠야에 비해 한없이 낮아 보이긴 하지만, 코큐토스는 타츠야의 능력으론 대응이 거의 불가능한 프시온 영역의 영적 생명체조차도 멸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초사기적인 보조 능력이 있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페러사이트는 타츠야의 능력으론 공격할 수단이 없고, 단지 정보의 좌표의 제공이라는 보조적인 수단과 지원을 통해 봉인이 가능한 수준이지만, 미유키의 능력을 쓰면 봉인이 아니라 소멸시키는 게 가능하다. 간단히 말하면 타츠야는 프시온 생명체를 포착할 수는 있지만 공격할 수 없고, 미유키는 프시온 생명체를 공격해 소멸까지 시킬 수 있지만 포착할 수 없다. 그래서 둘이 합쳐야 프시온 영역의 생명체를 포착해서 격멸시키는 게 가능하다. * '''오스''': 평소 타츠야의 능력을 억누르는데 사용하는 마법. 사실 이 마법은 요츠바가 분가인 츠쿠바가 특기로 사용하는 마법으로, 타츠야를 세상 밖으로 내놓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마법이다. 피시술자의 동의 하에 정신간섭마법 발동이 유효하다. 이 마법을 위해 자신의 마법 제어력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타츠야에게 걸어둔 리미터를 해제하게 되면 미유키 본인의 제어력도 돌아오기 때문에 남매가 쌍으로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되는데, 코큐토스는 이런 상황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다. 문제는 이 리미터를 해제하는 방법이 타츠야의 이마에 입을 맞추는 것이다(...). 작중에서 리미터를 해제한 건 두 번으로, 한 번은 요코하마 동란때 미유키가 자청했고 한 번은 리나와 미유키간의 대결때 타츠야측에서 해제했다. 하지만 마법의 형태가 술자와 피술자 사이의 주종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적 관계인 듯하다. 그 일례로 타츠야가 패러사이트 사건 당시 강제해제를 시도했을 때 미유키의 입에 자신의 이마를 가져다 댄 것이 아니라 타츠야가 미유키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었고, 안지 - 시리우스와 1대1 마법일기토를 펼칠 때 타츠야가 미유키의 이마에 입을 맞춘 후 제어력을 돌려준다고 한 걸로 보아 오스를 사용한 미유키 쪽이 주도권을 잡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이든 상관은 없는 듯하다. 하지만 이제 이 마법자체를 아예 풀어버려 서로의 마법력을 억누르는일은 없어졌다. * '''디셀러레이션 존''': 목표물의 움직임을 늦추기 위해 범위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마법이다. 실제로 2기에서 리나와 싸울때 미유키가 이 마법을 써서 리나에 움직임을 방해한적이 있다. 또한 그녀가 이 마법을 사용할때 상대의 공격을 방해하거나 상대의 마법을 무효화 할수있다. 이 마법은 꾀나 흔한 마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